A Study of the Concept of Ziran(自然, Self-so, Spontaneity) in the Daoist Scriptures of the Middle Ages in China
본 논문은 위진남북조 시대 경전을 중심으로 도교의 ‘자연(自然)’개념을 고찰하고 이를 매개로 당시 도교의 종교사상적 특성을 밝히고자 한다. ‘자연’은 ‘도(道)’개념과 더불어, 유교의 명교(名敎), 불교의 ‘인연(因緣 혹은 緣起, 因果)’과 대별되는 도교의 홀마크로서 자리 잡았다. 특별히 남제(南齊)시기 고환(顧歡)의 이하논쟁(夷夏論爭) 이후 본격적으로 도불논쟁의 핵심주제이자 불교의 도교비판의 주요 표적이 되기도 하였다. 위진남북조 시대의 자연개념은 수당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불교적 옷을 입은 그것과 달리 도교 본연의 특성을 잘 반...
| Main Author: | |
|---|---|
| Format: | Electronic Article |
| Language: | Korean |
| Check availability: | HBZ Gateway |
| Fernleihe: | Fernleihe für die Fachinformationsdienste |
| Published: |
Han gog jong gyo hag ho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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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
Chongkyo yŏnku
Year: 2019, Volume: 79, Issue: 2, Pages: 131-170 |
| Further subjects: | B
Arcane Learning of WeiJin Period (魏晋玄學)
B 도성자연(道性自然) B Dependent Origination(緣起) B Dao-Nature(道性) B 자연생도(自然生道) B 도법자연(道法自然) B 자연지기(自然之氣) B Buddho-Daoist Conflict B 자연지문(自然之文) B 인연(因緣) B The Celestial Writings of Spontaneity(自然之文) B Daoqi(道氣) B 위진현학 B 하상공주 B Spontaneity(自然) B 자연 B Breath of Spontaneity(自然之氣) B 도불논쟁(道佛論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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