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Illness in Toegye and Gyung(Mindfulness) as a Remedy
현대인의 수명은 날이 갈수록 연장되고 있다. 인간은 영생을 언급할 정도로 몸-건강지수를 높여왔다. 하지만 현대인의 마음-체감 건강지수는 더욱 낮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일 년에 2만 5000명, 즉 하루 평균 38명이 자살한다. 이런 시대에 몸에 대한 병리적 처방이 아닌 마음병에 대한 인문종교적 탐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퇴계는 서양에서 마음의 병을 다루는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이 나온 시기보다 350년 더 이전에 마음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선명하게 보여줬다. 특히 물망물조(勿忘勿助) 즉 맹자가 말한 바, "마음에 잊지도 말...
Authors: | ; |
---|---|
Format: | Electronic Article |
Language: | Korean |
Check availability: | HBZ Gateway |
Fernleihe: | Fernleihe für die Fachinformationsdienste |
Published: |
Han gog jong gyo hag hoe
2019
|
In: |
Chongkyo yŏnku
Year: 2019, Volume: 79, Issue: 3, Pages: 111-139 |
Further subjects: | B
심학도(心學圖)
B 성학십도 B Gyung(Mindfulness) B 심통성정도(心統性情圖) B Mind-Illness B remedy B 퇴계 B Toegye B 심병 B 심기지환 B structures of mind in Toegye |
Online Access: |
Volltext (lizenzpflichtig) Volltext (lizenzpflichti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