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Buddhist Cultural Location of Maegolseung in the Joseon Dynasty

본 논문의 저술 목적은 조선시대 매골승(埋骨僧)이라는 승려 집단을 소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통하여 조선시대에 불교가 여전히 영향력을 가졌고, 다양한 문화적 스펙트럼을 만들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특히, 성리학이 담당하지 못했던 "종교성"을 불교가 담당했다는 주장이나, 아직도 많은 학계와 교육계에서 조선시대 종교지형을 "숭유억불"로 단순화하는 모습을 매골승에 관한 검토를 통해 재고(再考)하는 것도 본 논문 집필의 주요 목적이다. 매골승은 사상적으로는 시신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회피 욕구에도...

Full description

Saved in:  
Bibliographic Details
Main Author: Lee, Jongwoo (Author)
Format: Electronic Article
Language:Korean
Check availability: HBZ Gateway
Fernleihe:Fernleihe für die Fachinformationsdienste
Published: Han gog jong gyo hag hoe 2020
In: Chongkyo yŏnku
Year: 2020, Volume: 80, Issue: 3, Pages: 119-148
Further subjects:B Epidemic
B the Buddhist Elysium
B 지배질서 합리화
B Rationalizing the Order of Dominatio
B Maegolseung
B East-West Hwalinwon
B 불교의 통제와 용인
B 정토
B 기우
B 동서활인원
B Praying for Rain
B 매골승
B Controlling and Approving Buddhism
B 전염병
Online Access: Volltext (lizenzpflichtig)
Volltext (lizenzpflichtig)